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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애니카 사고조사 노동자, 한강대교 아치 위 올라 고공시위

기사승인 2019.04.23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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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사고 조사원 2명이 한강대교 꼭대기에 올라 일감 외주화 중지,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고공시위를 시작했다.

민주노총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 삼성화재 애니카지부(지부장 진경균)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서 고공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애니카지부 진경준 지부장은 삼성화재에서 사고조사 업무를 수행해 온 조사원들의 정규직화와 일감 외주화에 의한 업무 우선배정 중지 등을 요구하며 고공시위를 시도했다.

삼성화재 애니카 사고 조사원들은 회사 소속 근로자가 아닌 고용형태상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근로자)'인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근로자 지위가 없어 근로기준법 등의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진경준 지부장은 "근로자로서 보호를 받지 못하면서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데 이어 일감까지 빼앗는 회사 측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회사 측이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애니카 사고조사 노동자들의 현실을 직접 알리고자 한강 다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시위는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치로 2시간여 만에 끝났다. 삼성화재 애니카지부는 지난 11일 전면 파업에 돌입하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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