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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병, 여성 환자가 6배 많다… 소변 거품 나온다면 내원

기사승인 2019.04.21  2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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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

루푸스병 환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푸스병은 면역계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자가면역질환이다. 전신장기, 조직, 혈관계에 염증으로 손상을 입혀 기능부전을 유발한다.

루푸스병 국내 환자는 2015년 2만2699명에서 2017년 2만575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환자 중 여성이 86.3%로 남성보다 6배 정도 많았다.

여성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루푸스를 악화하는 원인이기 때문. 다만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증상이 6개월 이상 잘 조절이 되는 경우 주치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계획 임신 고려가 가능하다.

홀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루프스병은 피부발진과 함께 관절이 붓고 아프며 소변에 거품이 나오거나 원인 모를 빈혈이 있을 경우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완치보다는 증상완화가 치료의 목적인 루푸스병은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가족 중 루푸스병 환자가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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