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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직접 고용 순위, 삼성전자서비스 1위...하나은행·CJ푸드빌·현대차·아성다이소 순

기사승인 2019.04.15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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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신규 취득자 기준, 삼성전자서비스 1월 출범...톱 10 기업에 유통 기업 5개나 포함

삼성전자서비스가 연초 가장 많은 직원을 직접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신규 취득자(입사) 및 가입인원, 상실자(퇴사) 추이를 집계한 결과, 올 1~2월 간 신규 입사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서비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의 국민연금 신규 취득자 수는 7423명에 달했다.

이는 올해 1월 1일, 국내 최대 AS(애프터서비스) 기업으로 새로 출범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단에 따라 협력업체 직원 약 8,700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키로 한 바 있다. 

이 인원 중 수리기사 7800여 명이 삼성전자서비스로 고용됐고 상담직 900여 명은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삼성전자서비스CS로 작년 11월에 입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전국 177개 AS(애프터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곳이다. 과거에는 협력사에 삼성 간판을 빌려주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삼성전자 AS센터 직원 대다수가 협력사 직원이었다. 비정규직으로 열악한 고용환경이 이슈가 돼 왔다.

이에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위탁계약을 체결한 협력사 대표와 합의해 이들을 직접 고용하게 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현재 9000여 명이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직접 고용된 인원의 복리후생과 임금 체계를 협력사 재직 시절보다 개선했다.

삼성전자서비스CS는 처우 개선과 함께 인력의 70% 이상이 여성임을 고려해 모성보호, 육아지원 제도 등 맞춤형 복지를 강화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수리직종 근무자의 급여 수준을 기존 대비 10% 중후반에서 많게는 30%까지 조정했고 학자금·의료비 지원 등 기존 삼성전자서비스 정규직원과 같은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특히 산재해 있던 근로자가 한 개 법인 소속으로 바뀌면서 주 52시간 근무도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그룹 내에서도 인적규모가 큰 기업인 만큼 사회공헌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사회공헌은 규모와 빈도 등 서비스업의 특성을 살려 올해부터 더 적극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00대기업 중 올 1~2월 간 신규 취업자가 1000명 이상인 곳은 삼성전자서비스를 포함해 16곳으로 집계됐다.

하나은행(4393명), CJ푸드빌(2133명), 현대자동차(1750명), 아성다이소(1705명), 롯데지알에스(1640명), 이마트(1546명), 롯데쇼핑(1321명), 국민은행(1242명), 쿠팡(1238명) 등 순으로 톱10에 들었다.

톱10 기업 중 5개나 유통업체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이어 SK하이닉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삼성전자, 강원랜드, LG화학, 도로공사 등이 1000명 이상 늘어난 기업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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