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4년 만에 실시하는 생명보험사 종합검사 첫 대상은 한화생명으로 정해졌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한화생명에 종합검사 수검을 위한 사전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검사는 다음 달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첫 종합검사 대상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금감원으로부터 사전자료를 요청 받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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